도대체 종잣돈 2~3천만 원을 손에 쥔 초보 투자자는 무엇에 투자해야 할까요? 쉬운 것이 오피스텔이거나 지방도시의 소형 아파트를 전세 끼고 매입하는 것일겁니다. 그런데 그 다음은 어찌해야 할까요? 종잣돈이 1억으로, 3억으로, 5억으로 불어나면서 그 다음 투자대상은 무엇이며 어떻게 갈아타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투자를 안내해주는 책이 없었습니다.

필자의 책 <10년 안에 꼬마 빌딩 한 채 갖기>는 수천만 원의 종잣돈으로 시작하여 궁극에는 월세 1,000여만 원이 나오는 노후대비의 완성인 꼬마빌딩주가 되는 길을 종잣돈 규모에 맞춰 단계별로 안내해주는 실전 재테크 책입니다. 이 삼천만 원을 손에 쥔 투자자부터 1억, 3억, 5억을 쥔 투자자별로 투자자의 종잣돈 규모에 맞는 투자를 안내하고, 불어난 종잣돈으로 그 다음 단계의 투자를 친절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마치 부모가 자식 손을 잡고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진학까지 직접 인도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재테크의 비기가 뭉텅이로 가득 차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빌딩가격을 산출하는 방법도 알게 될 거고, 월세가 인상될 경우 부동산 가치가 인상분의 200배씩이나 올라가는 신기함도 경험할 것입니다. 리모델링 시 비용을 매가 대비 15% 이내로 들여야 하는 리모델링 15%룰도 있고, 리모델링 시 어디에 주안점을 둬야 하는지, 급매물을 어떻게 잡을 수 있는지, 돈 되는 물건을 고르는 기술이 들어있습니다. 읽어보면 노후 대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것입니다.

필드에서 오늘도 실전 재테크를 관장하고 있는 빌딩재테크 전문가인 저자가 진심으로 권해 드립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가슴 뛰는 인생 계획을 세워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내일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온 당신! 커다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일대 전환점을 맞을 것입니다.

평범한 월급쟁이나 자영업자도 열심히 따라 하면 ‘10년 안에 꼬마빌딩주’가 될 수 있습니다. 로망을 로망으로만 끝낼 것이 아니라면 이 책은 컴컴한 미래를 비추는 등대가 되어줄 것입니다.